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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부동산)

국가산업단지 전국 15개 후보지 선정

by jackpotDAO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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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견

오늘은 개인 의견 먼저 시작하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아래 표 내용으로 보면 경기도는 용인에 반도체, 대전은 나노 반도체, 천안은 모빌리티, 오송은 철도, 홍성은 친환경 자동차, 광주는 미래차 핵심부품, 고흥은 항공 발사체, 익산은 식품, 완주는 수소 관련, 창원은 방위, 원자력, 대구는 미래자동차 및 로봇, 안동은 바이오생명, 경주는 SMR, 울지는 원자력 수소, 강릉은 천연물 바이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보아서 투자 전략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 급은 아니니까 그냥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산업단지는 아래의 조건을 갖춰서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가산업단지 후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내용

고속도로를 갖춘 곳

고속도로를 갖춘 곳이라고 하면 해당 산업단지에서 물건을 가지고 나가기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전을 예로 들면 IC 근처의 전, 답, 대지 등이 예상되며 진잠(서대전IC), 반석(유성IC), 비룡(대전IC) 등이 예상됩니다.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곳

위에 이야기한 진잠, 반석, 비룡 등은 전(밭), 답(논), 대지 등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고속도로가 가깝기 때문에 지리적 이점으로 볼 때 예상되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린벨트 및 지역 인재 집중

그린벨트 완화 및 지역 인재 집중의 언급을 봐서 어느정도 가능성 있는 곳은 유성, 진잠 근처가 될 확률 높겠네요. 물론 지역 균형을 이야기 한다고 하면, 

매체의 언급

아래 내용은 중앙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영상 출처 : 중앙일보

정부는 15개 산단 후보지의 사업 시행자를 선정한 뒤 개발계획 수립, 예비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가산업단지로 정식 지정한다. 그린벨트 규제를 적극 완화해 산단 지정이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진흥지역, 그린벨트 등 주요 입지 규제를 후보지 선정 단계에서 사전 협의해 관계기관과 협의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산단 후보지 인근은 도심융합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소부장특화단지, 스마트혁신지구 등으로 지정한다. 국가산단이 단순히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 되지 않도록 복합용지를 활성화해 상업·주거·편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지역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 계약학과를 확대하고 특성화 대학(원) 창업중심대학도 지정할 예정이다. 이는 해당 지역에 단순히 제조·생산시설만 들이는 게 아니라,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대만은 복잡한 반도체 공정을 전 국토 곳곳에서 이룰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였는데, 한국도 산단 한곳에서 제품 생산부터 기술개발·실증·유통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나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는 기업이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때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첨단산업벨트 범정부추진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속도를 발목 잡는 모든 요소를 해제할 것”이라며 “속도와 타이밍이 생명이기에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가동해 빠른 곳은 대통령 임기 중인 2026년 말 착공할 수 있도록 전속력을 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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