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대출, 신용카드는 절대로 쓰지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대출과 신용카드는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사용할까 까 고민하였고, 결국에는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를 쓰기로 마음먹고 현재도 쓰고 있습니다.
가끔 연회비가 없다고 이야기하면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가 있냐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당하게 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신용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말그대로 신용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체크카드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체크라는 단어는 확인을 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수표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체크카드는 본인의 계좌에 돈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는 신용을 기준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체크카드보다 발급 조건이 더 어렵고, 할부기능 및 각종 혜택이 붙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을 하고 꾸준히 잘 갚는다면 신용도도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은행권에서는 일종의 빚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신용도는 보통 연체 이력이 없거나 대출을 잘 갚으면 오릅니다. 돈을 갚아야 신용도가 오르는 것은 맞지만, 한번에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습니다.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카드이며, 할부나 갑자기 체크카드에 연결된 통장에 돈이 없을 때 사용하는 신용카드입니다. KB국민 그린카드로 연회비가 없고 할부기능이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체크카드를 주로 쓰고 할부만 필요할 때 딱 쓰기 좋은 카드인 상품입니다.
물론 연회비가 없기 때문에 혜택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주로 컴퓨터를 사거나 큰 금액을 할부해야 할 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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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글은 단순 정보 전달로 실제로 쓰고 있는 카드를 소개하는 것으로 연회비가 아깝다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것 입니다. 카드사에서 광고나 금전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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