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 관련된 교과서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최소한 이것 만큼은 살면서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리즈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자원의 희소성, 기회비용, 미시경제, 거시경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자원의 희소성
자원의 희소성이란 말 그대로 자원의 희소한 가치를 두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석유, 금, 다이아몬드를 예로 들 수 있으며, 희소성과 더불어 공급과 수요곡선이 함께 언급되고 있습니다.
공급이란?
어떠한 물건 또는 재화가 시장에 풀리는 것으로 생산량과 밀접합니다. 특히 석유 생산량이 증가 할 경우 공급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석유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확률이라고 칭한 것은 생산량이 늘어나도 수요가 증가 할 경우 또는 산지에서 생산량이 증가해도 결국 소비지역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등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요란?
말그대로 필요한 것이다. 공급과 반대 되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 재화 등 필요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공급과 수요 곡선이란?
공급과 수요의 합의점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것을 곡선 또는 선으로써 표현한 그림이다.
위 그림을 보면 공급의 수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거나, 수요가 적어지면 가격이 떨어진다.
반대로 공급의 수량이 적어지거나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른다.
기회비용
A라는 행동을 하기 위하여 B라는 행동을 포기 할 때 드는 비용을 기회비용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크게는 시간적 로스도 기회비용이라고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버스정류장 2정거장을 버스를 탔을 때와 걸었을때 어떤 선택을 할까는 사람마다 우위가 다릅니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현재 직장과 이직하는 직장을 두고 계산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회비용을 간단히 말하면 버리는 선택지 중 가장 비싼 것을 기회비용이라고 말합니다.
미시경제
경제 흐름에도 미시경제와 거시경제가 있습니다. 미시경제는 작은 시선의 경제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작은 단위로는 가계(본인의 집)의 경제 상황부터 조금 더 국가적으로 본다면 각 산업군의 경제를 말합니다.
거시경제
큰 흐름의 경제로 거시경제는 큰 시선의 경제라고 보면 된다. 큰 시선이라면 전체적으로 자원의 희소성, 전 세계의 흐름(코로나 펜데믹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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