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경제 관련 이야기를 보다 보면 GDP라는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총샌상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GDP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고, 주식을 하다보면 미시보단 거시 경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뜻을 모른다면 어떤 이야기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 다뤄볼 내용은 GDP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국내총생산 개념(GDP)
국내총생산(GDP)은 *한 나라 안에서 *일정 기간 새롭게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것이다.
한 나라 안에서란?
지리적 영역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주된 경제이익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면 삼성의 해외지사에서 생산된 것도 GDP에 포함된다.
일정 기간이란?
생산과 소득의 흐름을 1년 또는 1분기(3개월) 단위로 측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롭게 생산이란?
GDP가 그 해 또는 그 분기에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로 측정됨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자동차회사가 새 차를 만들어 팔면 그 금액이 GDP에 포함되지만 사람들이 사고파는 중고차의 금액은 GDP에 반영되지 않는다. 즉, 과거에 생산된 것의 거래는 포함되지 않는다.
재화와 서비스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식·주와 정신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생산되는 것을 말한다. 재화는 쌀, 의복, 자동차, 건물처럼 물질적으로 형태가 있는 상품이다. 서비스는 운송, 숙박, 금융, 의료, 교육, 문화활동 등과 같이 형태가 없는 사람의 노력이다.
시장가치 합산이란?
최종 생산물인 각종 재화와 서비스의 양에 이들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얻은 수치를 합산한다는 의미다. 즉, GDP는 종류가 다양하고 물리적 단위도 각기 다른 생산물을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합하여 하나의 경제활동 지표로 나타낸 것이다.
명목GDP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가치를 그 생산물이 생산된 기간 중의 가격을 적용하여 계산한 것이다.
실질GDP
실질GDP는 기준연도 가격으로 측정한 것으로서 불변가격 GDP(GDP at constant prices) 라고도 한다. 24년도에는 기준년도가 바뀐다는 이야기도 있다.
명목GDP와 실질GDP 차이
명목GDP는 당해 생산된 생산물을 당해 시세로 하는 것을 말한다.
실질GDP는 기준점을 기준으로 측정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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