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에 관한 이야기(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신용관리방법)

신용관리

오늘의 글 주제는 신용관리에 대하여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신용이 등급제였고 요즘에는 점수제로 바뀌었습니다.(1000점 만점) 그래서 오늘은 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더 나아가 관리 방법까지 이야기로 다뤄볼까합니다.

채무

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신용의 의미

신용은 사람에 대한 신뢰를 의미하며, 돈거래에 있어 신용은 돈을 빌리거나 외상으로 물건을 사고 언제까지 갚는다는 약속을 잘 지킬 것이라는 신뢰를 의미합니다.(안지키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너무 싫죠;)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도 흔하게 후불로 납부하는 것도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것들이 많죠. 그래서 신용불량자는 할게 없어지는 것 입니다.

중요성

요즘 시대에 신용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막상 쓰고 있는 모바일부터 신용카드 은행거래 등 매우 난처해질거에요. 또한 돈도 빌릴 수 없어서 매우 어려워 질겁니다. 만약 빌린다해도 매우 높은 이자를 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취업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용관리방법

금융회사는 자체 분석한 신용등급과 CB로부터 제공받은 신용등급 등을 토대로 대출조건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아래 방법을 숙지해서 좋은 신용기록을 쌓고 신용관리를 잘해서 차후에 조금이나마 이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한 대출은 신중하게 진행합니다.

대부분 돈이 필요할 때 인터넷, 전화 등으로 대출을 진행하게 됩니다.(무과장님이나 땅콩들) 하지만 이런 대부업체는 1금융(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하게 되면 연체 위험도를 높게 평가하게 되기 떄문에 연체를 하지 않더라도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2. 건전한 신용거래 이력을 꾸준하게 쌓아야 합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과거 신용거래 실적과 현재 신용거래 내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평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거래가 없는 개인은 평가 근거가 부족해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체 없는 대출거래, 신용카드이용 등 실적을 꾸준히 쌓아야합니다.

3. 갚을 능력을 고려해 적정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적정한 채무를 지는 것은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 대출을 할 때는 신용등급이 낮아지겠으나, 꾸준하게 잘 갚는다면 신용등급이 올라갑니다. 또한 신용카드 할부를 사용하고 대금 지불도 마찬가지로 신용에 긍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4. 주거래 은행을 정해 이용해야 합니다.

금융회사는 거래기간이 길거나 거래량이 많은 고객에 대하여 신용도를 높게 평가합니다. 또한 주거래 은행은 자체 대출 평가 시 가산점을 줄 수 있습니다.

5. 보증은 금물! 혹시라도 하게 되어도 한도를 정해서 보증을 해야 합니다.

일단 보증은 하면 안됩니다.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한도를 정하여 '얼마만 내가 보증을 하겠다' 라고 조건을 걸어서 보증해야합니다. 또한 보증을 설 경우 대출을 받은 것과 동일하게 채무상환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개인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6. 자동이체를 잘 활용해야합니다.

카드 대금이나 통신요금, 공과금 등은 소액이지만 여러번 연체되면 신용등급이 하락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과금이나 

7. 연락처가 바뀌면 금융회사에 잘 통보해야 합니다.

금융회사에서는 연체될 경우 이를 고객에게 안내합니다. 하지만 주소나 이메일, 연락처 등 바뀌었는데 통보가 안되었다면 해당 연락을 받지 못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연체가 되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8. 연체는 최대한 하면 안됩니다.

연체는 신용등급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액이라도 연체가 발생하면 일정 기간동안 개인 신용등급 평가에 안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연체를 상환할 때에는 오래된 것부터 상환해야 합니다.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여러 연체를 보유하고 있다면, 금액이 큰것, 그리고 기간이 긴것 부터 해결을 해야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것을 그나마 방어할 수 있습니다.

10. 신용정보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상태를 자주 체크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본인의 신용등급이 낮아졌다면 왜 낮아졌는지, 높아졌다면 왜 높아 졌는지 확인하여 대응을 해야합니다. 신용등급 확인은 토스나 OO페이 등 많은 어플들이 지원하고 있고, 은행사 어플 중에서도 가능 한 곳이 있습니다.

11. 통신비 납부, 공과급 납부 데이터를 꾸준하게 전송한다.

가장 쉽게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성실 납부 데이터 전송입니다. 위에 이야기한 토스, OO페이, 일부 은행 어플에서 쉽게 전송할 수 있고 성실 납부자라면 신용등급이 올라갑니다.

요약

신용등급은 대출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잘빌리고 잘갚아야 오릅니다. 또한 공과금, 통신료 등 잘 내면 그것에 따라서도 올라갑니다. 무모한 채무는 지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